경상북도/문경시

[스크랩] 문경(2)...사불산 대승사

임병기(선과) 2008. 6. 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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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의 극치로 촬영. 기다리는 님 생각에 그랬습니다 ㅎㅎ


 

다실에 계시든 님들과 해후. 어찌나 반갑든지

하지만

삼층탑 앞 석수를 보는 순간. 김제 귀신사 석수의 물건이 떠올라 석탑이 기우뚱!!

마음을 청정하게 해야지 원!

 

루 공사중?

해남 미황사, 강진 백련사가 떠오른 것은 ......


대웅전.노주석.선원

 

스님의 배려로 잠시 선원의 금동관음을 뵈었다.

답사기에 사진을 가져 오겠다.


 

기단에는 연꽃이 화~알짝


옹기속 수련

 

도예의 고장 다운 발상이다.


목각탱

 

귀한 인연이다. 비록 고향을 떠나왔지만...

이름표도 정겹고


 

(물돌이님 딸)선민아. 용이 왜 고기를 물고 있을까?

배가 고프니까요.

명쾌하다!!


 

홍천 수타사 청수대와 같은 용도?


삼성각.응진전

 

단풍이들었는가?


윤필암 사불전


대리만족해야지 뭐!


삼층탑.

 

사진 우측상단 나무 아래.비보의 목적이겠지만 차를 빼달라는 전화를 받고 내려갔더니

한참후

광해왈. 귀한 것 못 보았다고 약올리더군 옥개받침이 연꽃!


 

용도는?

후에 답사기에 정답을 올리겠다.

윤필암.

 

오늘따라 방석을 털어야 했는지?사람을 쫓아 내려는 듯...


 

사불전에서 바라본 윤필암.

엄청난 불사에도 불구하고 싫지 않다.


마애여래 좌상

 

묘적암 길. 우측 전나무 흰페인트 17번 계단길을 찾으세요.

한가하게,여유롭게...

 

2007.07.03



출처 : 저 산길 끝에는 옛님의 숨결
글쓴이 : 선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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