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영장 유춘호 철비
황성공원 유춘호 철비를 찾으러 왔습니다. 철비 뿐만 아니라 예전에 없었던 석비도 있었습니다. 2014년 01월 02일 현재보다 비석이 적으며 일렬로만 배치되어 있습니다. 관찰사 구봉서선정비 연화대좌를 비좌로 삼았습니다. 이 비석도 예전에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영장 류 공 춘호 영세불망비 營將 柳 公 春浩 永世不忘碑 최초에는 석비와 함께 성건동에 있었지만 도시화로 인해 소티고개로 옮겨졌었다고 하며, 최근 비림이 조성되어 다시 이건하였다고 합니다 영장營將 1627년(인조 5) 각 도의 지방군대를 관할하기 위하여 설치한 진영(鎭營)의 정3품 당상직 장관(將官). 영장(營將) 또는 진장(鎭將)이라고도 한다. 팔도에 46인(경기 6인, 충청 5인, 경상 6인, 전라 5인, 황해 6인, 강원 3인, 함경 6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