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담양군

담양...성도리 석불입상

임병기(선과) 2025. 3. 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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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리 석불입상

주변 환경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성도리사지

석불 주변에서는 기와. 도자조각 등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예전에는  석탑 옥개석이 1점 있었으나 현재는 소재불명입니다.

 

2009년 글입니다.

https://12977705.tistory.com/8723005

저수지 둑방길 저 건너편에 석불입상이 있습니다.

2009년 길을 잘 못 들어 마을 모정에서부터 길 안내를 해주었던 어르신이 생각났습니다.

좌측으로 둑방을 지나 대나무 숲 속으로 난 길 끝에 석불이 계십니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통행이 어렵지 않았으나, 왕래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듯 대나무가 길을 막고 있었습니다.

2009년 길을 안내해 주셨던 어르신

잘 계시는지

성도리석불입상. 향토문화유산

고개는 앞으로 약간 숙였으며 무릎 이하는 땅속에 묻혀 있고 광배를 갖추었습니다..

옛글에 보조개로 표현한 모습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소발, 육계는 높지 않으며. 발제선이 뚜렷합니다.

코를 비롯 보수한 상호는 본모습이 아닙니다. 삼도는 생략하였습니다.

통견의 법의

큼직한 시무외인 여원인 수인은 오룡리 석불처럼 좌우가 바뀐 모습입니다.

대의 자락이 U자형으로 흘러내렸으며, 무릎이하는 매몰되었습니다.

광배

광배 조각에는 특별한 장식이 없습니다.

오룡리 석불입상과 부부불상으로 전하며, 이곳 성도리 불상이 할머니라고 합니다.

두 부부가 사이가 좋지 않아 도사가 산을 조성하여 서로 보지 못하도록 하였다는 전설이 구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승상형의 석불은 민간신앙적인 입장에서 불교를 이해하는 민간불교의 조형물로 보이며, 제작시기는 조선시대를 넘지 않을 것이다."(담양군청)

 

-왜 승상형이고 민불인지?

민머리의 승상이 아니라 소발에 육계가 있습니다.

 

- 제작시기는 조선시대를 넘지 않을 것이다.

조선전기 또는 그 이전으로 볼 수는 없는지.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