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수군

장수...양악탑

임병기(선과) 2022. 1. 1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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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탑

2011년에 찾았던 탑입니다.

https://cafe.daum.net/_c21_/bbs_nsread?grpid=dRVf&fldid=DjZP&contentval=000SP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761&searchlist_uri=%2F_c21_%2Fcafesearch&search_ctx=LrpNuZSucOsx.YncUoV2ej_tRpHqkOL1hFNwnK7pMwx2pUU9oYvq-CADq-lzJK_pvUKb7yb4c6zjTiqtpKnSCHEg_oRl7Tz79DVkFIB9q.z9GavCQnTmxGbKtu4ysG3O5wK_yUKoC7rvN.Sn8lOF1w9tQLMOjEt-fs4rHFVuiN84hT9pGeNOxjqtTbQpCtapRCtHB3X.EHoY4pdK-XhpXz-Z5LWqvh7OIsz4BmoI-y6MvfvQ6C-vnlBgLUkv9hu9suE_26s68UAf82i-GPdkVSROt-UHwir3R9DnJI.47E7aU9CSUxZadBycvbmw5u6x

 

용연정

 

2011년 글에 오류가 보이지만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오늘은

몇 가지 의문을 살펴보겠습니다.

 

방형 기단부

본래 부재 여부 판단 불가합니다

 

탑신석

맨 아래 장방형 탑신석은 본래 부재 맞을까요?

개인적으로는 후보한 부재이며 본래 부재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본래 초층탑신석이 맞다면 현재 초층옥개석은 기단갑석이며, 초층 옥개석은 망실되었습니다)

 

초층 옥개석

낙수면 물매가 급하지만 옥개석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층급 받침이 없고, 부연이 깊게 새겨져 있습니다

또한

현재 2층 탑신석과 비례가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부재는 기단 갑석으로 추정하며, 초층 옥개석과 초층 탑신석이 망실된 상태입니다)

 

2층 탑신석

통돌, 우주가 희미합니다

 

2층 옥개석과 3층 탑신석, 3층 옥개석과 4층 탑신석, 4층 옥개석과 5층 탑신석은 일석입니다.

5층 옥개석 이상은 망실되었습니다.

1~4층 옥개석 층급받침은 4단이며, 절수구는 생략되었고, 우주는 불분명합니다

 

현재

초층탑신석과 초층 옥개석

 

현재 초층 옥개석 하부

층급받침이 없고 부연이 깊게 있습니다

 

즉, 초층옥개석이 아니라 기단 갑석입니다.

 

탑신부

 

옥개석 층급받침. 전층 4단입니다

 

결론

양악탑의 기단 중석, 초층옥개석, 초층 탑신석, 오층 옥개석과 상륜부는 망실

(초층 탑신석이 본래 부재가 아니라는 조건)

 

현재 초층옥개석은 기단갑석 이거나 잘 못 후보 한 옥개석입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의 고증이 필요하며 각종 자료의 문화재 설명문도 수정되어야합니다.

2021.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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