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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는 조선의 명재상 황희(黃喜:1363~1462)의 후손들이 나라의 태평성대와 가문의 번창을 기원하기 위한 원찰(願刹)로 창건 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찾았을때는 법회 직전이어서 유리관에 모셔진 불상을 자유롭게 찍을 수 없었습니다.
황룡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결가부좌로 앉아 있는 불상으로 손은 따로 제작하여 끼웠으며 수인은 무릎에 올려 놓은 다음 엄지와 중지를 맞댄 중품하생인이다. 머리에는 원형 정상계주, 반달형 중간계주와 나발을 조각하였고 갸름한 얼굴에 넓은 이마, 반달형 눈, 오똑하면서 작은 코, 입꼬리를 살짝 파서 옅은 미소를 띤 듯 온화한 인상을 풍긴다.
2019.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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