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장원리 석탑재

 

장원리 석탑재. 죽산면 장원리 294-2. 내리마을 앞 도로변 팔각정 옆에 위치한다. 칠장사 문화유산해설사 근무를 마친 유란자방님의 안내로 일사천리로 도착했다.   (2011.04.25)   죽산면사무소 삼층석탑 장원리사지.강성원 목장을 거쳐 면사무소에 자리잡고 있다.   (2011.04.25)   칠장사 석조보살좌상 장원리사지에서 옮겨 간 불상으로 알려져 있다     장원리사지에 있던 탑부재를 1933년경 옮겨왔으며 1960년대까지 옥개석 3매, 탑신석 2매가 남아 있었다고 한다. 1999년조사에서는 상대갑석 1기.옥개석 3.탑신석 3개 조사되었다고 한다. 이후 2004년 공원화 작업이 이루어지면서 유실되었다고 한다.     탑재는 어디로 갔을까? 전언에 의하면 일부 탑재 도난 후 남은 부재는 바로 이자리에 묻었다고 하는데...   사실이라면 이 또한 우리문화행정의 부끄러움이 아닐 수 없다.   당장 발굴하여 안성 향토사료관으로 옮기면 좋을 듯.   2018.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