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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릉곡 제6사지 사지의 사적은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조선후기 유학자인 임필대任必大(1709-1773)의 유동도록遊東都錄에는 "상선암上禪庵에 오르면 앞쪽의 하선암下禪庵이 수석水石사이에 있다."고 하여 하선암지로 추측하기도 한다.
삼릉계 석조여래좌상 대좌와 광배를 갖춘 통일신라 8세기 후반의 불상으로 전한다. 수차례 훼손되었으며, 조선총독부와 일반인에 의해 보수가 되었고, 2007년 10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의 주관으로 깨진 불두의 코와 입, 광배를 보수, 복원하였다고 한다.
대좌 대좌는 상·중·하대석을 모두 갖추고 있다. 하대석은 팔각이며, 상면에 2단의 괴임이 있다. 팔각중대석 각면에는 안상을 새겼다. 상대석은 원형이며, 이중의 앙련을 조식하였고 연판문 중앙에 화문이 장식되어 있다. 상대석의 상면에는 부채꼴형의 옷주름이 새겨져 있다.
하대석은 본래부재 여부인지 불투명해보이며, 후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중대석도 높이와 폭이 좁아, 6사지에서 중앙박물관으로 옮겨 간 약사여래좌상의 중대석과 비교하면 차이가 있다. 즉 본래 부재가 아닐 수도 있어 보인다(개인적인 견해이다)
상대석 상부의 부채골 옷주름
석조여래좌상 나발, 육계가 높고,상호는 방형이다. 이마에는 백호공이 있으며, 삼도를 표현하였다. 법의는 우견편단, 항마촉지 수인에 결가부좌를 하고 있다.
불두를 불신에 끼워 넣은 듯 하다.
복원전 모습(2006년 4월 9일 촬영)
광배 여러차례 보수를 거쳤다. 주형거신 광배는 2중의 두광과 신광이 있고 덩굴문과 화염문을 새겼다.
광배 후면
201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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