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주시

경주...삼릉곡 제6사지 삼층석탑터

임병기(선과) 2017. 3. 2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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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탑지는

이번 동호회답사에서 처음으로 인지 하였다.

어쩌면

기억에서 멀어져 갔는지도 모르겠다.

 

 

자연 암반위에

조성되었던 석탑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2017년 3월 11일 밤)

 

우리가 익히 아는 국립경주박물관 입구 좌측에 서있는 앞쪽의 탑이다.

자료에 의하면 1930년대에 사지에서 박물관으로 옮겨 갔다고 한다.

 

삼층석탑은 자연암반 위에 단층 기단을 마련하여 탑신을 올렸다.

(평탄하지 못한 자연암반 위를 치석하여 기단없이 괴임을 마련한 것으로도 추정한다)

기단위에 별석 괴임을 마련하였다. 

탑신에는 양우주를 모각하였고, 2층 탑신까지는 별개 부재이나 2층 옥개석과 3층탑신석, 3층 옥개석과 상륜부는 일석이다.

2층 탑신석부터 급격하게 체감되며, 옥개석 낙수면 물매가 깊다.

옥개석 상부에 1단의 괴임이 있고, 옥개받침은 위로부터 3*5*5 이다.

상륜부에는 노반석만 있다. 

사지의 석불입상이 8세기말에 조성된 불상으로 알려져 있으나

석탑 위치는 오히려 근처 비파골 2사지 석탑처럼 고려초기 산천비보 느낌이다.

그렇다면

동시대에 석불과 석탑이 봉안되지 않았다는 의미일까?

 

(2015년년 7월 24일)

 

삼릉골 부처님은 기억하고 계시지요?

고왔던 자태를...

 

 

일제강점기에 옮겨 갔다면

안태고향으로 귀향하였으면 좋을텐데.

 

2017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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