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주시

경주...삼릉곡 제2사지 석불좌상

임병기(선과) 2017. 3. 2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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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릉골 제2사지

1964년 나투시어 등산로상에 봉안한 석불좌상으로 냉골석불로도 불리웁니다.

 

2006년 이후 다시 삼릉계를  찾았지만 그자리에 계셨습니다.

많은 사람들, 여러 자료에 목없는 불상으로  알려져있지만 목은 있습니다.

 

 

대좌, 광배는 결실되었고 상호는 만행을 떠났습니다.

대좌와 불신이 하나의 부재이었는지 아니면 암반위에 연화대좌를 새기고 불신을 끼웠는지 궁긍합니다.

 

전체적으로 목부분, 왼쪽 어깨, 양손, 하부가 파손되어 있습니다.

삼도가 뚜렷하며 법의는 통견입니다.

왼쪽 어깨에는 가사끈이 새겨져 있는데,

가사자락을 묶어 고정하고 매듭지은 후 나머지 끝을 무릎까지 늘어뜨리고 술장식으로 마무리했습니다.

8세기 중엽의 부처님으로 추정합니다.

 

 

왼쪽 어깨의 가사끈

 

 

 

 

2006년 4월 9일

 

 

 

고인이 되신 윤경렬선생님께서

"남산에서 가장 찾고 싶은 불상 상호가 냉골 석조여래좌상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 상호는

언제쯤 만행을 끝내고 조용히 나투실지...

 

201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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