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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덕면 용산리 신기마을 미륵이다. 마을에서 여러 사람을 만났지만 소재를 알고 있는 분은 없었다. 다행히도 길을 잘 못 들어 옆마을 모정에서 낮술을 즐기고 계시는 주민중의 한 분이 위치를 정확히 알고 계셨다.
팔덕면?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남근석의 본향이다. 기억을 되돌려보자
창덕리 남근석
산동리 남근석
석장승 느낌이었으나 백호가 뚜렷한 불상이다. 마을 지킴이 장승과 민간에서 모신 불상이 결합된 독특한 조형으로 판단된다.
한 분만 모셨을까? 장승이 아니라면 보호각속에 모셨을텐데...
제의도 마을 할머니들의 발길도 끊어진듯
지자체들의 화려한 축제 뒤안길에 우리 민속신앙은 시나브로 사라져가고 있다.
2016.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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