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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암에서 바라본 지리산 영봉
평사리를 거쳐 정서리에서 산길을 제법 올라 만난 강선암
정서리 석불입상.
내려오다가 다시 올라가 갓을 확인했다. 분명 없었는데...
악양들녘
풍년가 더 높겠지만
마음이 풍족해야 하는데.
내비양의 불친절로 헤매이다 만난 축지리 소나무
산 아래는 가을이 익어 가고 있다.
박경리 토지의 무대. 너무도 꽃단장 되어 오늘도 애써 들리지 않은
저 아랫 마을. 평사리, 고소산성도 아득하다.
하동 북천면은 면 전체가 코스모스 메밀 단지이다. 지금은 꽃축제 기간
휴경지를 정책적으로 활용한 듯
이명산 가는 길목
지리산의 작가. 이병주님의 문학관.
폐철길을 활용한 길
나훈아의 고향역 한 곡 뽑고 싶지만, 이뿐이 곱분이가 없어서...
이명산 마애불좌상. 30분 발품 팔아야 만날 수 있다.
천연 암반 보개
청룡리 석불좌상
청룡마을 은행 나무.
술꾼이라고 말씀하시고는 너털 웃음 짓던 촌로. 그 웃음이 오래 남을 듯
단종 태실지
일제강점기에 훼손되고 민묘가 자리하고 있다.
세종태실지. 역시 일제강점기에 훼손
저 들판은 그 깊은 아픔을 목격하였으리.
미륵사 석불입상
응석사. 두 차례 들렸지만 미륵불은 몰랐다. 스님에게 여쭈었더니 보살님이 안내해 주었다.
여기에 계시는군요.
바람.
그 바람으로 기다리고 있다. 기다림은 그리움이기에. 2011.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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