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폭염을 즐기며...부산. 마산(2)

마하사   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   도심 절집에서 만난   목각탱, 유리상자 속 석조 삼존불   참 좋았습니다 ()()()   마하사   아직 흔하지 않은 목각 탱 입니다.   마하사   ㅎㅎ   사자와 코끼리   문수.보현 보살은 만행 가셨군요.   마하사   응진전 목조 삼존불입니다.   작은 절집에 문화재가 가득하군요.   마하사   응진전 석조 16나한입니다.   다시 한 번 와서 오랫동안 머물고픈 절집입니다.   마하사   지장탱   마하사   지장전과 공양간이 한 전각에 있습니다.   현왕도 모사본   몰운대   엄청나게 땀을 흘렸습니다. 그냥 캔 맥주를 들이켰습니다.   더버라 더버!   몰운대 백사장   집어치우고 뛰어들고 싶었습니다.   몰운대 다대포 객사   제대로 집무를 보았을까? 참 걱정도 많은 놈이다!!   범방동 탑   경마장 으로 골인 ㅎㅎ 다시 빽!!   기단 갑석에 올라 노반을 뒤집고 오려다 참았습니다.   기단 면석 하나는 왜 다르지?   마창대교   통행료 \2400   글쎄?   의림사   탑 설명문 두개 오류, 흩어진 부재의 용도를 이야기 했더니   처사님이 공양간에 가자고 어찌나 말씀을 하시든지   ㅎㅎ   맛난 국수집에 가려고 미리 약조만 없었다면 좋았겠다.     의림사   천연기념물 모과   의림사   들머리에 있었다.   진해현 동헌   진동 면사소와 나란히 나란히   진해현 객사   진해현 마방   처음 본 마방 입니다.   몽고정   그렇게 많이 지나 다녀도 몰랐습니다.   제 잘 못이겠죠?     나만큼이나 땀이 많은 우리카페 탑돌이 고생 많았다.   강원도 잘 댕겨오거라!!   2008.07.28

출처 : 저 산길 끝에는 옛님의 숨결

글쓴이 : 선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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