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전주시

[스크랩] 성하의 길목에서(3)...익산

임병기(선과) 2008. 7. 18.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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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심곡사 중정. 왜 여태 몰랐지?

 

심심산천 백도라지만 알았지 심곡사는 몰랐었다.

 

그래

 

예쁜 여인이랑 동행하라고 그랬나 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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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단에 고려의 특징도 보이지만 조선초기 석탑 저기 산너머 마을에서 이사왔다고 했다.

 

고향 근처 사는 것도 행운이다.

 

언제라도 손 내밀면 닿을 지호지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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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조 불상과 시왕.

 

완주 송광사와 동시대 불상이다.

 

업경대는 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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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사찰의 사적을 가늠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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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리 석불좌상

 

나도 모르게 고개 숙였다. 삼국초기 백제 불상이다.

 

오늘 답사의 하이라이트, 절정

 

.

.

.

 

그리고 카타르시스

 

이불상 옆의 초교는 석불초등학교이다.

 

표충사 정상의 고사리 분교가 폐교되었어니

 

김제 지평선 중학교와 함께 고운 이름 반열에 남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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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봉사 삼존석불. 백제 아미타 삼존불이다.

 

우리네 할머니 어머니는 백제도 신라도 고구려도 모른다.

 

다만

 

아들 점지해 준 영험한 부처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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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 동헌.

 

늘 닫혔다. 사람의 마음이라도 닫히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은행나무 느티나무 비림도 화중지병

 

사또님 사또님 우리 사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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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대원군 척화비.

 

제기럴 방문자 척화인 세상이니 누가 누구를 척화하자는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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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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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사지. 사자산. 지명법사,마동.선화

 

동탑은 꽃단장, 서탑은 대수술중인 절터

 

햇볕만 쨍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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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금당의 당간지주.

 

일금당일탑의 백제계 가람배치.

 

그란데 와  목탑 포함 탑이 3기고?

 

각각 금당 앞 1기라네.

 

미륵사. 57억년 후 미륵하생. 용화수 아래 3번 설법 한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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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탑. 우리 시대에 끝나지 않아도 좋으니 철저하게 고증 후 본디 모습에 접근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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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술중인 서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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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리 5층탑. 주변 환경이 너무 많이 변했다.

 

예전 모습이 그립다면 노땅인가?

 

백제탑의 윗자리에 계신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석탑앞에 목탑 흔적도 있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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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리 석불. 고려시대 석불이다.

 

멀리 마주 보고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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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직녀 처럼. 긴긴 섣달 겨울밤 아무도 몰래 만나 운우지정을 나눈다고 했다

 

그리하여

 

세세만년 들녘에는 풍년가 울려 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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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리 오층탑. 이리여교 교정에 있다.

 

기단부 주위를 정리하였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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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찍었지?

 

무엇을. 누구를 위하여 일까?

 

가끔 마음에서 절로 우러나 절 올리고픈 부처님이 계신다.

 

놓치지 않은 하나의 바람, 기원이 있다.

 

다음 나홀로 답사에도 우리 마누라가 순순히 윤허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ㅎㅎ

 

공처가라고?

 

내가 자유롭게 길  나설 수 있어야 우리님들도 행복하잖우!! 

 

2008.07.06

 

출처 : 저 산길 끝에는 옛님의 숨결
글쓴이 : 선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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