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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주택가 작은 공원에 위치한 탑신부의 몸돌로 추정된다.
3겹 앙련에 불상이 두겹 동심원 두광.신광이 새겨졌다. 불상위에도 복련이 새겨진 옥개석이 마치 지붕처럼 보인다.
각각 다른 자세, 수인의 불상은 약간 몸돌을 파고 새겨 넣었다.
경주 골목길 답사 그 대단원의 마무리를 이곳에서 했다. 오후부터 시작한 발걸음이지만 많은 느낌을 얻고 간직한 반나절이었다. 헤어짐의 아쉬움을 한장에 사진에 남기고 울문답님은 떠났고 우리는 막걸리 잔을 기울였다. 2007.06.30 |
출처 : 저 산길 끝에는 옛님의 숨결
글쓴이 : 선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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