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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관. 본래는 신라 왕실에서 사용하는 집기를 보관한 장소다. 이름에 걸맞게 담장밑에서 오래전 분실되었던 만파식적,화로등이 발견 되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객사로 사용되었다. 객사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 그만하겠다. 이건물을 유심히 보면 객사원형을 짐작할 수 있다. 사진 우측은 팔작지붕이며 우측은 맞배지붕이다.
맞배지붕면은 왕을 상징하는 전패를 모신 정청 건물로, 현재의 동경관은 익청임을 알 수 있다.
동경관은 익청보다 높은 정청과 반대편 익청이 멸실된 객사인 것이다.
2007.05.12 |
출처 : 저 산길 끝에는 옛님의 숨결
글쓴이 : 선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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