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밀양시

[스크랩] 짧은 나들이. 긴 여운

임병기(선과) 2008. 6. 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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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가셨는지?

 

만어사. 일만마리 물고기. 용왕. 불교 남방도래설

김해 허씨 김씨, 인천 이씨 혼인 불가

선한용. 악한 용. 살이 찐 옥개석

그리고

파랑새님. 조용미 시인의 비어산 낭송

 


만어석

용왕 아들이 계시는 미륵전

만어사 삼층탑

 

숭진리 탑. 

광해대왕의 무량보시 고구마 한가마니

익어가는 들녘

 


숭진리 탑


 

영원사지. 상주 공갈 못 창 . 떡. 고구마 . 김밥. 귤

복숭아. 막걸리. 문어.대추

나홍화상 석종형 부도. 삼국유사. 구산선문. 가지산문

귀부의 변천

자장면 배달이 안 되어 아쉬웠죠?

 


영원사지

영원사지

 

교동 손씨고가. 종손의 아픔?

자부심?

 

전통 한옥의 안채. 사랑채 목재의 선택, 지붕의 위계.후원

문얼굴의 착시. 쌍사문. 머름대의 높이

 


안채

사랑채

사당 문


영남루


침계루 지붕

천진궁

아랑각

무봉사 석조 여래

 

약사. 아미타.협시보살.만복사지. 남산 보리사



문닫힌 박시춘 생가

 

비내리는 고모령 준비 했었는데...

 


표충비 외삼문

 

서산,사명.기허

땀 흘리는 비석


비각과 절집의 상생

 

표충사는 절과 서원의 상생



천죽사 대웅전

 

모처럼만의 아늑함

해질녘 느끼는 감정의 공통분모


천죽사 대웅전, 소태리 오층탑

 

 탑. 그 시간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편안함. 모처럼 정갈한 분위기

.

.

.

뒷풀이를 못한 마음 아시죠?

 

님들 사랑합니다.

출처 : 저 산길 끝에는 옛님의 숨결
글쓴이 : 선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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