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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미암사를 다녀온 우리카페 운심님이 석탑 사진을 올렸다. 예전에 없었던 탑이어서 확인차 부여 정기답사 하루전에 오랫만에 다시 찾았다.
와불 열반에 드신 모습이다.
쌀바위
"부여군 내산면 저동리 계향산 중턱에 자리잡은 미암사에는 사람 모습을 띤 커다란 차돌바위인 쌀바위가 있는데 인간의 불심을 경계하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백제 무왕때 유시 할머니가 지극정성으로 불공을 드리면서 살았다. 100일 기도중 어느날 꿈속에 관음보살이 나타나 호리병에서 쌀세알을 꺼내어 바위틈에 던지고 하늘로 올라갔다.
오층석탑 오층석탑에서 한 층 탑신과 옥개석이 결실된 석탑 형태이다. 고식을 갖춘 초층탑신은 회칠이 되어 있어 육안으로 구분하기 쉽지 않았다.
다른 부재는 읽는 분들의 몫으로 남기겠다.
201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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