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김해시

김해...봉화산 마애여래좌상

임병기(선과) 2015. 12. 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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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년? 만에 들린 것 같다.

그가 청와대에 있었던 때로 기억에 남으니...

 

 

우연히

2번을 만났었다.

그것도 부산에서 낙선 후 상경길 칠곡휴게소에서...

 

험지 출마???

요즘

구케의원들 개뿔!!!

 

더 이상은 정치적 소지가 있어 묵언!!!

 

 

영면하소서!

 

 

마애불을 바로 세웠다면

그는.....

 

괜시리

그런 상념에 젖어 본다.

 

 

 

봉화산의 중턱 바위틈에 옆으로 드러누운 상태의 부처다. 광배와 대좌는 불분명하며 소발에 큼직한 육계를 새겼다. 위엄있는 표정의 상호는 원만하고, 반개한 눈은 눈끝이 위로 치켜진 모습이다. 중간계주(?), 백호공이 보이고, 균형있는 콧등, 작은 입,  귀는 길어 어깨에 닿았다. 수인은 좌불에서 흔치 않은 시무외인 여원인이다. 법의는 통견으로 가슴 앞에 U자형의 옷주름이 있다. 결가부좌한 무릎은 높아 안정감이 있으며  옷주름은 선명하지 않다. 고려초기 불상으로 보인다.

 

 

 

201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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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노통이 서거하기 전에 들렸던 사진이다.

묘소 부근이 예전에는 과수원이었다.

2004년?

 

 

 

 

 

 

 

 

 

가끔은

그가 그립다.

바보 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