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용인시

[스크랩] 용인...옛돌박물관(사진)

임병기(선과) 2011. 6. 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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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참. 철없는 인간이다.

 

사람한테 정이 없으니 문화재도 눈길이 가지 않더라.

 

2~3시간 산행하여 만난 폐탑. 불두가 사라진 석불에 미쳐 아직도 헤매이거늘.

 

느낌이 없는 구경이었다면 시건방이겠지!!! 

 

 

솟대가

 

너무도 어색해 보였다.

 

메시아는 고사하고 결코 날지 못 할 것같은.

 

 

 

이런 즐거움도 있더군

 

 

민불

기자석?

기자석

 

민화풍의 다산을 상징하는 기자석으로 보인다.

 

 

 

 

가난한 절집. 부도와 부도비를 함께 조성했군요.

 

청도 신둔사 마애부도

 

그래도

 

청도 신둔사 보다는 넉넉합니다.

 

그 절집에는 마애부도를 정겹게 꾸몄거든요.

 

 

깡다구가 있어 보이나요?

 

 

이 거북이는 날 닮아 어리숙해 보이죠?

 

 

민화적 해석이 옳겠죠?

 

 

부도에 주악비천상

 

 

 

불상의 안태고향이라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2011.04.24

출처 : 저 산길 끝에는 옛님의 숨결
글쓴이 : 선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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