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경시

[스크랩] 문경...밤이 깊을수록 情은 쌓여가고

임병기(선과) 2008. 6. 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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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가  명 :  황담 김억주 (Kim Euk Ju)
   연 락  처 :  황담도요 : 054-571-5574/572-1765
   작가소개 :
 1992年 황담요 설립 
 1995年 일본NHK  방소출현(아시아 골동품의 요람)
 1996年 일본 시마네현 야스끼시 시장초청 특별도예전 
           문경전통다완에 관한 연구논문 발표
 1997年 일본 오사카 한국총여사관 초청 특별도예전
           MBC-TV 전통도예의 맥 출연

 주소 : 경북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506-1번지


 

밤이 깊어가는 만큼 정은 깊어지고

숱한 이야기는 채곡채곡 쌓여만 갔다.


 

분청자 이야기.귀얄, 덤벙,인화

새로운 것도 알았습니다.


 

이론을 앞세우지 마세요. 장인은 그릇으로 말합니다."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경험입니다. 그릇 양쪽 불을 조절하는것도... 달항아리의 비대칭. 요즘은 안그래요 ?ㅎㅎ"

저의 무지를 일깨워 주시었죠?


 

찻잔 수만큼 차를 마신 듯

혹독한 물고문(?) 만큼 기쁨도 가득한 밤


 

일본전시회 포스터. 22회 일본 전시회를 개최하셨다.


 

정호다완과 막사발에 관한 제이야기에 공감해주어 고마웠습니다



 

과유불급. 노블리스 오블리제


 

숙독 하겠습니다.


 

좋은 분을 소개해주신 가인강산님 댁.

문열린 이층방 제가 하룻밤 묵은 방

문경 진남교반 내 소재 약 30명 민박 가능


 

집앞은 경북 팔경의 제일경.


 

교감 선생님의 인품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


 

옛님 전시회 개최하면 출품해주실거죠?


 

다향이 실내에 가득


 

자정이 넘어 특별한 선물. 교감선생님의 비장의 무기랍니다.

 

송홧가루 팥빙수!!!

환상입니다. 절정이고요.

 

다시 한번 환대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2007.08.03


 

출처 : 저 산길 끝에는 옛님의 숨결
글쓴이 : 선과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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