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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어가는 만큼 정은 깊어지고 숱한 이야기는 채곡채곡 쌓여만 갔다.
분청자 이야기.귀얄, 덤벙,인화 새로운 것도 알았습니다.
이론을 앞세우지 마세요. 장인은 그릇으로 말합니다."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경험입니다. 그릇 양쪽 불을 조절하는것도... 달항아리의 비대칭. 요즘은 안그래요 ?ㅎㅎ" 저의 무지를 일깨워 주시었죠?
찻잔 수만큼 차를 마신 듯 혹독한 물고문(?) 만큼 기쁨도 가득한 밤
일본전시회 포스터. 22회 일본 전시회를 개최하셨다.
정호다완과 막사발에 관한 제이야기에 공감해주어 고마웠습니다
과유불급. 노블리스 오블리제
숙독 하겠습니다.
좋은 분을 소개해주신 가인강산님 댁. 문열린 이층방 제가 하룻밤 묵은 방 문경 진남교반 내 소재 약 30명 민박 가능
집앞은 경북 팔경의 제일경.
교감 선생님의 인품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
옛님 전시회 개최하면 출품해주실거죠?
다향이 실내에 가득
자정이 넘어 특별한 선물. 교감선생님의 비장의 무기랍니다.
송홧가루 팥빙수!!! 환상입니다. 절정이고요.
다시 한번 환대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200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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