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김천시

[스크랩] 김천...쌍계사지, 청암사

임병기(선과) 2008. 6. 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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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사에  잊지 못할 사연을 지닌 성주댐 을 지나 김천 증산에 도착했다.

 

혹 청암사 수도암 쌍계사지를 답사가시거든

멋진 민박집 소개하겠다

가게주인 아니 이장님과의 약속

수도암 입구, 청암사 방향

평촌식당 김영수 이장님

054-437-0018,  017-520-9371

김천옛날솜씨마을 농촌 테마 전통마을도 한다.

 

 

증산 면사무소 뒤 청암사,수도암을 말사로 했던 쌍계사 옛터

유채꽃이 피어 덜 쓸쓸하다.


 

배례석

6.25 때 완전 폐사되었다고 한다.


 

귀부

면사무소에 있다.


 

금낭화와 어울린 부재들

 

면사무소 소나무.

숨겨진 이야기를 잘 알고 있을 듯

증산면 사무소는 청암사 땅이다. 매년 300만원 청암사에 납부한다.

 

부도

 

 

어젯밤 과음

아직도 표정이 영????

 

 

 

청암사 천왕문

사천왕 배치가 독특했다.


 

 

대운당 비각. 회당 비각


 

강원

운문사 동학사와 더불어 비구니 승가대학이 있다.

최근 율원을 갖추어

이제 총림이다.

낭낭한 불경 낭송이 조용한 산사를 감싸고 있었다


 

번호표와 신발

 

 

오층탑. 옥개석이 하나 멸실

 

 

눈에 익숙하지 않은 후불탱


 

중국에서 온 불상이다. 빨갛게 승각기를 표현한 부분이 재미진다.

나발도.계주도  우리불상과는 다르다.

 

 

돌사자

혹 쌍계사터에서 가져온 것은 아닐까?


 

매미가 급습했을때 물살에 거의 휘말렸던 범종각

법고가 매달려 있지 않고 사자등에 얹혀 있다.


 

극락전. 마치 사대부가 사랑채 누마루 같다.


 

인현왕후 원찰이었던 보광전

염불에 여념이 없는 스님 방해하지 않을려고 내부 사진 촬영 참았다.


 

꽃이름?


 

스쳐간 인연......

 

2007.04.21

출처 : 저 산길 끝에는 옛님의 숨결
글쓴이 : 선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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