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달성군

[스크랩] 대구...인흥마을에서

임병기(선과) 2008. 6. 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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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 추씨 노당 추적 선생을 모신 서원이다.

화려하지 않더라도 초라하지 않아야 하는데???

 

 

숭봉문--문현사


 

그래도 발걸음이 이어지는 서원.

명심보감 판목 때문이 아니기를...


 

인흥마을

남평 문씨 세거지 늘 해설사가 상주 하는 곳


 

양반님.

조산탑이 필요했지요?

무식쟁이 농투쟁이 산물도 우리 것 입니다요.


 

거창한 풍수 비보림을 동원하지 않아도

마을 숲

어디에도 있습니다.


 

일연선사가 머물던 인흥사지?

흔적은 남겨야 하셨나요?


 

현판이 바뀌었네?

수백당-수봉정사-수백당


 

정원수는 그대로인데


 

그럼요 무병장수해야지요.


 

무병장수. 빗장둔테도 따라야지예.


 

오늘 일곱번째

인수문고의 문은 열리지 않더군

광거당에서 만난 어르신에게 여쭈어도

내친구가 좋은 자리에 있다는 것만 확인

우!!!!


 

난 가식적으로 보여!


 

꽃담, 내외담 보다

우리카페 노을누리가 생각나더군.

단절이 아니라 광거당을 빛내기 위해 최대한 시선을 유도하는 선

문화유산해설가가 그러더군 담부터 그렇게 설명하겠다고


 

아련한 옛날이 생각나더군

마당쇠 출신?


 

수석노태

그건

오래 살자는 의미 추사글씨 집자

추사-이상적-오경석-위창!!

뭐? 개연성은 충분하지 않은가?

 

2007.02.20

출처 : 저 산길 끝에는 옛님의 숨결
글쓴이 : 선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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