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우복종가. 대산루 우복종가는 오래전 몇몇분들과 들렸지만 카메라가 없었던 시절이니 아득하다. 그 이후 상주 답사동선에서도 계속 비켜갔었다. 모처럼 만에 들렸더니 관광버스를 대절한 연세 지긋하신 분들이 종가를 점령하고 있었다. 불천위 사당 참배 후에는 산수헌 누마루에 앉아 종손(?과) 종가에서 .. 경상북도/상주시 201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