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천...무암사 무암사 길위에서 만난 청풍호반의 절경 충북 제천 금수산 무암사. 아미타불과 청동불두, 전패를 보러 가는 길 풍광이 예사롭지 않다. 삼복 더위지만 피서객도 많이 보이지 않고 계곡에는 유량이 많아 시원한 느낌이 더해진다. 이런 진입동선의 절집이 쉽지는 않다. 사하촌의 번잡함도 없고, 오직 터널 .. 충청북도/제천시 2008.09.06
[스크랩] 제천...박도수 가옥 청풍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고가 두어 곳을 동선에 포함 시켰지만 시간에 쫒겨 박도수 가옥만 들리기로 하였다. 박도수 가옥은 영남지방 종갓집의 화려한(?) 배치보다는 부농집의 가옥으로 몇가지 특징을 지닌 집이다. ㄱ자형 안채 앞에 一자형 사랑채를 두고 안마당 동쪽에 一자형 아래채.. 충청북도/제천시 2008.09.05
[스크랩] 제천...의림지 문화재청에서 글을 가져 왔다. "의림지(義林池)는 삼국시대(三國時代)에 축조(築造)된 저수지로서 본래 임지(林池)라고 했다고 한다. 고려(高麗) 성종(成宗) 11년(992)에 군현(郡縣)의 명칭을 개정(改正)할 때 제천을 의원현(義原縣) 또는 의천(義泉)이라 별칭하였으니 그후에 제천의 옛 이름인 의(義)자를 .. 충청북도/제천시 2008.09.04
[스크랩] 제천...입석리 선돌과 공알 바위 제천에서 영월 한반도 지형으로 가는 길목이다. 멀리 아세아 시멘트 공장이 자리한 입석리 마을 입구에 서 있으며 선돌백이라고도 불리운다. 선돌 근처에 다다르자 온통 입석리 지명이다. 입석 초등학교. 입석리역,..... 참 흐뭇하지 않은가? 도시의 간판은 온통 국적불명의 상호로 정신이 혼미하지만 .. 충청북도/제천시 2008.09.03
[스크랩] 제천...장락동 모전석탑 장락동 모전탑을 지키는 사찰로 한국사찰정보 자료를 가져 왔다. 제천 시내 외곽에 위치한 장락사는 옛날 정거랭이라 불리는 벌판에 있는 평지사찰이다. 선학원소속으로 재천시내에서 영월방면으로 가는 35번국도를 따라 1㎞정도 나가면 철도와 지방도가 나란히 달리는데, 그곳에서 우측으로 펼쳐진 .. 충청북도/제천시 2008.09.02
[스크랩] 제천...두학리.사곡리.한산사 석조여래 입상 두학리 석불 입상 요즘 새로히 조성한 주소 즉 가로명을 살펴보면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오는 거리가 많다. 두학리 석불입상도 큰 거리에 "미륵길"이라는 이정표로 인해 쉽게 접근했다. 두학리 석불은마을 이름을 따서 알미 미륵이라고도 한다. 전각을 포위(?)한 간살은 두학리도 예외는 아니다. 조선.. 충청북도/제천시 2008.09.01
[스크랩] 제천 / 덕주사 마애불 사람의 정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하여 휘청거리는 밤을 보낸 몸은 파김치가 되었건만, 이른 새벽부터 부지런한 우리님들 덕주사 마애불 답사를 서두른다. 하긴 후에 알았지만 어제 눈앞에 두고 친견에 실패했으니 오기도 발동했겠지? 숙소로부터 수안보 미륵사지 송계계곡 덕주골을 거쳐 아랫 덕주사.. 충청북도/제천시 2008.06.06
[스크랩] 제천 / 사자 빈신사 절터 미륵리 사지를 벗어날 즈음에 광주서 오신 선묘님과 해후를 했다. 멀리서 오셨기에 꼭 둘러보라고 말을 남기고 멋진 풍광의 송계계곡을 거쳐 덕주사 초입에서 우리님들과 상의 없이 핸들을 꺽어 덕주산성에 왔더니,울님들 불만이 넘쳐난다. 심지어 쥔장 축출 이야기도 쏫아져 나오더니, 몇몇 .. 충청북도/제천시 200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