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합천군

합천...대동사지 석조여래좌상. 백암리 석등

임병기(선과) 2024. 6. 17.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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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018년 이후 다시 들렸습니다.

오류도 보이지만 옛글로 대신합니다.

https://12977705.tistory.com/8726124

석조여래좌상. 경남 유형문화재. 통일신라

석조여래좌상

광배를 제외하고 대좌와 불신이 남아 있습니다.

상호는 훼손이 심합니다.

나발, 높은 육계, 삼도, 통견, 승각기, 군의 매듭, 손은 훼손이 되었으나 항마촉지인 같습니다.

하대석

 

중대석

연화대좌와 두광을 갖춘 입상입니다.

각 면에 새겨진 상은 신장상(국가유산청. 합천군청), 보살상(한국의 사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등으로 다르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상대석

연화문이 3중으로 장식

백암리 석등. 보물. 통일신라

사지에 흩어져 있던 부재를 조합하여 현 위치에 세웠다고 합니다.

하대석

복판단엽, 화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2단 받침. 팔각 중대석

상대석

복판 단엽, 화문 조식, 귀꽃. 2단 받침

화사석

방풍판을 달았던 공이 남아 있습니다.

화창 4, 생령좌 사천왕상은 입상이며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보탑을 들고 있습니다.

옥개석

내림마루, 낙수면 물매 급하지 않고, 상부에 복련 조식, 상륜부 망실

석등부재

팔각원당형 부재로 추정되며 조성시기는 백암리 석등보다 하대로 생각됩니다.

연녹의 향연

그리고

작은 인연 짓고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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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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