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주시

경주...기림사 성보박물관

임병기(선과) 2024. 5. 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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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박물관

실내 전시관은 첨 인연 지었습니다.

부처재 석불좌상

https://12977705.tistory.com/8725649

방형대좌

https://12977705.tistory.com/8726432

석조 치미. 통일신라

기림사 시왕도. 1799년

제1 진광대왕도

제2 초강대왕

제3 송제대왕

제4 오관대왕

제5 염라대왕

제6 변성대왕

제7 태산대왕

제8 평등대왕

제9 도시대왕

제10 오도전륜대왕

금고. 1722년

청동 나팔.

중국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

건칠보살좌상. 연산군 7년(1501)

건칠불은 전연성이 뛰어난 칠을 재료로 하기 때문에 철불이나 석불에 비하여 옷주름 등의 세부 표현을 물 흐르듯 유연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장점을 최대한 살려 아주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조각한 작품이 경주 기림사(祇林寺)에 있는 건칠보살좌상이다. 이 보살상은 대좌에 먹으로 써진 명문을 통해 연산군 7년(1501)에 조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오른쪽 다리를 대좌 아래로 내린 유희좌(遊戱坐)를 하고 있는데, 이런 자세는 15세기 후반의 지장보살상에서도 흔히 나타난다.

이 건칠불은 조선시대 초기 보살상과 비교해 보면 양식적으로 완연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단순해진 보관을 착용하고 있으며, 신체를 뒤덮었던 화려한 영락 장식도 거의 사라지고 단순한 형태의 목걸이만 착용하였다. 신체도 가슴과 배가 불룩 튀어나와 풍만해지고 천의 또한 도포식이 아니라 어깨 뒤에서 걸쳐서 양 손목을 한번 휘감고 아래로 드리운 형식으로 변하였다. 얼굴도 훨씬 부드러워져서 이국적인 느낌마저 든다. 머리는 높은 상투를 틀었고, 이마의 선은 물결모양으로 굴곡져 있다. 얼굴은 턱이 짧고 아래로 처진 눈과 긴 코에서 낯선 인상을 준다. 짧은 귀에 달려 있는 꽃 모양의 큼직한 귀걸이에서는 중국 명나라 조각의 영향이 보인다. 당당한 체구에 비해 손이 작고 하체가 다소 빈약한 점은 있지만 천의의 흐름도 율동적이고 힘이 있어 한국의 대표적인 건칠불이라 할 만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장보살도. 1799년

 

감재사자도. 1799년

직부사자도.1799년

전패(용). 조선후기

전패(봉황). 조선후기

동명당대사설초 공덕비. 조선

목비. 개인적으로는 첨 접했습니다.

목비

도광 11년. 1831년

석조여래좌상. 조선후기

사리기. 청동 불두 등의

유물은 순환 전시 때문인지 인연 짓지 못했습니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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