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표암유허비.석탑부재.광림대

표암유허비각   석주 유허비각 내부의 석주는 난간석을 끼웠던 홈이 남아 있는 동자주 같습니다.    표암(瓢巖)유허비  "경주이씨 시조 일평공이 하늘에서 내려온 곳이다. 순조4년(1804)에 좌의정 이경일이 현인을 공경하고 조상을 추모할 곳이라는 내용으로 비문을 짓고 , 형조판서 이집두가 쓰고,장령 이진택이 감독하여 비를 간립하였다. 원래 표암앞을 흐르던 동천가에 있었으나, 홍수의 피해를 입게되어 1879년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현장 안내문)         석탑부재 비각 기단부로 활용된 석탑 상층기단 갑석입니다. 2단 굄을 조출하였습니다.   부연이 있어 상층 기단 갑석이 뒤집힌 듯 합니다.         광림대 光臨臺   광림대 석혈 光臨臺 石穴 "알천양사촌의 시조 알평공이 하늘에서  내려와 처음으로 목욕한 곳으로 전해온다. 이곳은 경주이씨 혈맥의 근원지인 동시에 신라건국의 산실로서 광명이세(光明理世)의 이념으로 백성을 다스리는 큰 뜻을 밝히고, 신라의 화백회의가 시작된 유서 깊은 곳이다"(현장 안내문)        2020.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