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주시

경주...남간사지 남간정.석탑부재

임병기(선과) 2019. 12. 15. 06:42
728x90

 

 

남간사지 석정

복원하여 옛모습은 사라졌습니다.

우물은

모두들 인지하고 있는 남간사지 당간지주가 있는 마을에 소재합니다.

 

오늘은

우물 옆 석탑 부재를 뵈러 왔는데 기억의 오류이었습니다.

석탑부재는 민가에 많이 유존하고 있었습니다.

 

남간사南j間寺

남간사에 관한 기록은 삼국유사에 의하면 원화연간元和年間 (806 ∼ 820) 남간사의 일념 一念스 님이 여기에서 이차돈의 순교 내력 실은 촉향분예불결사문을 지었다고 한다 또한 신문왕대 (681 ∼692) 와 효소왕대 (692 ∼ 702) 때의 고승 혜통惠通스님이 남산 서쪽 기슭  은천동銀川洞어귀(지금의 남간사南j間寺 東里) 에 살고 있었디는 내용이 삼국유사에 기록된 것으로 미루어 남간사는 9세기 초  남산 서쪽 기슭에 위치했었으나 그 창건 년대와 창건자는 알 수 없다. 일대에 탑재 당간지주가 잔존하고 있는 것으로 미 루어 남간사지로 추정하고 있으며 특히 이곳의 동리洞里 이름이 남간 마을로 전해져 오는 것은 남간사라는 절의 명칭에서 유래된 듯하다(문화재청 동남산 사지조사보고서.1998)

 

남간사지 당간지주

http://blog.daum.net/12977705/8725016

 

 

 

덮개석(?)의 나비장

 

 

 

 

 

 

기단갑석

 

 

뒤집힌 옥개석

 

 

 

 

 

 

 

 

석탑 하층기단 석

 

 

 

해질 무렵, 겨울 햇볕을 품은 민가

데자뷰

금방이라도 할머니께서 문 열고 나올 듯한

 

2019.11.23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