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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불러주고 싶다. 이름 없는 절집이 어디 있겠는가?
그 석공 그 보살 할머니의 할머니
우리는 너무 쉽게 잊는다
잊혀진다는 것은
참 서글픈 일인데
결국 나,너,우리를 잃어가는 것이지.
석등 하대석 경주. 비천상 경주,12지 양 경주.12지 뱀 주초
석불입상
출토지를 분명 알텐데
시리다. 겨울볕도 내마음 처럼
201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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