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영남대 석탑재(3)

석탑재(1)   탑신괴임 하나 등진 상층기단 갑석, 탑신, 옥개석 모두 제자리가 아니다.   갑석은 별도의 석탑재로 보이며 동일한 탑부재라도 탑신석과 옥개석도 서로 맞지 않다.     탑신에 양우주 물매가 깊지 않은 낙수면, 탑신 괴임 하나, 3단 층급     알려지지 않은 절터에서 옮겨온 고려시대 석탑이다.     석탑재(2)   기단면석(?), 기단갑석, 탑신석, 3층 옥개석의 조합이다. 동일한 석탑의 부재는 아닌듯 하다. 갑석과 옥개석은 같은 부재일까?   1단 괴임이 조출된 갑석에는 기울기가 뚜렷하고 우동도 분명하다.   탑신에는 양우주를 모각하였고 옥개석 상부에는 찰주공이 보인다.     고려 석공의 작품일 것이다.       석탑재(3)   지대석, 하층기단, 상기단 면석, 상층기단, 옥개석, 탑신석     하기단갑석,중석,저석이 한 개 부재이다. 면석에는 2개 안상을 표현하였고, 상부에 2단 괴임을 두었다. 초층탑신에는 1개 탱주, 양우주를 모각하였고 기울기가 있는 상기단 갑석 상부에는 2단 괴임을 조출하였다. 윗층 탑신에는 양우주를 새겼으며 상부에는 사리공이 보인다.       부연이 깊다.     2층 탑신?       11세기 전기?     201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