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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절집에서 흔하지 않은 명부전 시왕을 뵈러 온 개운사는 도심에 위치한 포교중심 도량으로 보였다. 화재로 최근에 복원한 극락전보다 명부전이 중심 법당처럼 느껴진다.
출처:다음키즈짱
명부전에 위치한 시왕상은 문화재자료 440호이다. 사진 촬영을 금지하여 다음에서 가져왔다. 지장보살상과 시왕상은 1943년 일본인들이 개최한 고미술전시의 출품을 위해 청암사에서 옮겨왔다가 해방이 되면서 그대로 두고 간 것을 개운사에서 명부전을 신축하여 모셨다고 한다. 이 상들의 원봉안처는 청암사가 아니라 쌍계사 명부전이다.
쌍계사지 옛님들을 올리니 참고 하시길... (여러번 들렸으며 아래 사진은 2007년 4월 이다)
증산 면사무소 뒤 청암사,수도암을 말사로 했던 쌍계사 옛터 유채꽃이 피어 덜 쓸쓸하다.
배례석 6.25 때 완전 폐사되었다고 한다. (2010년 현재에는 청암사로 옮겼다)
귀부 면사무소에 있다.
금낭화와 어울린 부재들
면사무소 소나무. 숨겨진 이야기를 잘 알고 있을 듯 증산면 사무소는 청암사 땅이다. 매년 300만원 청암사에 납부한다.
쌍계사지 부도
개운사 극락전
어칸에서 보면 정면에 모셔지지 않고 부석사 무량수전 부처님처럼 측면에 봉안되어져 있다. 공간할용과 아미타 부처의 상징성을 함축한 배치이며, 목아박물관 박찬수 관장님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2010.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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