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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총에서 나와 남원 사직단으로 향합니다.
문득 떠오른 향교동석조약사여래좌상, 사직단 안쪽 마을에 계십니다.

이렇게 정비되었지만

2013년 사진
https://12977705.tistory.com/8724063

귀부와 석조불상대좌
2013년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2013년 귀부
현재는 윗샘 표지석을 세웠습니다

2013년 불상대좌
현재는 뒤집힌 모습입니다.

윗샘
표지석도 세웠습니다.
이 샘에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있었군요
(그래서 2013년 글에는 용정龍井으로 표기하였습니다.)

긴 상반신, 우견편단. 약함
부채꼴 옷주름이 두 발 사이로 흘러내렸습니다.


그런데
예전에도 확인했지만, 어떤 자료에는 등에도 불상을 새겼다는 글을 분명 읽었기에...

이쪽으로 살펴보고

저쪽으로도 들여다봐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013년 포스팅은 이렇게 마무리했습니다.
"내가 죽고 나면 불상도 어찌 될지 모르겠다"는 주인아저씨의 말씀이 불상에 머물다 사라지는 듯하다.
그때는 나도...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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