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주시

경주...양조암골 1사지 석불좌상

임병기(선과) 2017. 4. 1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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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원들과 별천룡골 쌍탑지 답사후

양조암골석탑재가 눈에 아른거려 그냥 길을 나섰다.

 

양조암골 1.2.3사지 들머리는 크게 3곳 이다.

내가 택한 코스는 노곡리 새갓골(열암곡) 주차장-열암곡석불좌상  400M 못미쳐 이정표에서 좌측 소로로 진입하여 1~3사지,능선길,네거리에서 침식곡 석불좌상 아래로 내려와 백운암 길을 통해 새갓골 주차장으로 돌아왔다.

 

 

사지 축대 아래 석조물

 

 

1사지 축대

 

 

사지에서 수습된 불상,광배편을 모아두었다.

 

 

석불좌상

불두는 결실되었고 상반신과 하반신으로 두동강이 난 상태이다.

하반신은 우측 다리와 팔 부분이 결실된 상태이며,왼발 일부와 손 부분 등에 파손이 있다.

왼팔에 걸친 대의 자락이 뒷면까지 표현되어 있으며,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하여 복부에 두고 있다.

항마촉지인 여래좌상으로 추정되며, 착의법은 불분명하다

 

상반신 역시 오른쪽 어깨에서 팔까지, 결실된 상태이며 배면에 옷주름의 일부가 표현되어 있다.

삼도의 표현은 확인되지 않는다.

 

통일신라 하대에 조성된 석불로 추정된다.

 

상반신

 

 

하반신

 

 

광배편

화염문, 연화문 등의 문양을 새겼다.

광배는 거신광으로 중앙에 원형두광 과 연화문 이중으로 테두리를 표현하고 바깥에 화염문을 장식하였다.

연화문은 복판복엽이며 간엽이 표현되어 있다. 

 

 

광배

원형두광.연화문

 

 

광배. 화염문

 

 

대좌

중대석으로 추정

 

 

대좌 인물상

 

 

대좌.

흔치 않은 방형연화대좌이다.

방형연화대좌편은 하대석이 삼각형태로 잘린 모서리 부분으로 추정된다.

하부에는 연화문이 2단으로 중첩된 복련을 조식하였다.

상부에  각호각 3단괴임을 조출하였다.

 

 

경주 남산의 방형의 대좌를 갖춘 여래좌상이 없었던가?

 

 

약수곡 제4사지 석조여래좌상.

방형 대좌를 갖춘 불상이다.

 

 

 

고맙기도 하구

처연하기도 하구...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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