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啄木三昧
심사정(1707~1769)


水禽聞香. 심사정

山鳥看花. 심사정

絡緯飮露(낙위음로). 심사정
배짱이가 이슬을 마시다

蘭石草蟲.심사정

西池白蓮. 1745
이인상(1710~1760)

香遠益淸
강세황(1713~1791)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주돈이의 애련설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濂溪先生謂蓮 可遠觀不宜褻
염계 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연꽃은 멀리서 바라볼 수는 있으되 함부로 다룰 수는 없다”고 하셨는데
翫余則曰畵蓮亦 宜遠觀焉.
나는 “그린 연꽃 역시 멀리서 보는 것이 좋다”고 하겠다.
출처 : 주간조선(http://weekly.chosun.com)

細柳黃梭(세류황사)
김득신(1754~1822)
가는 버들가지 위의 꾀꼬리

秋鶉啄粟(추순탁속)
최북(1712~1786?)
가을 메추리가 조를 쪼다.

菊庭秋猫
변상벽(1730~1775)

雌雄將雛(자웅장추)
변상벽(1730~1775)
암수닭이 병아리를 거느리다

母狗養子
김홍도(1745~1806?)

荷花蜻䗴(하화청정)
김홍도
연꽃과 고추잠자리

黃猫弄蝶(황묘농접)
김홍도
노란 고양이가 나비를 놀리다.


秋林雙雉. 병진년화첩
김홍도. 1796년

雙雉和鳴. 산수일품첩
김홍도

白鷺橫畓. 병진년화첩
1796년

向斜群灘. 산수일품첩
김홍도
당나라 시인 이백의 시를 인용해서, 친구를 떠나보내는 아쉬움과 그리움을 백로에게 투영


8.雉戱早春(치희조춘)
꿩이 이른 봄을 희롱하다

7.竹棲花禽
대밭에 깃든 꽃과 새

6.菊秋肥鶉(국추비순)
국화 핀 가을에 살찐 매추라기

5.鳥啄蓮實
새가 연밥을 쪼다

4.野水鴨泳
들물에 오리가 헤엄치다.

3.春禽自呼
봄새가 제소리로 부르다

2.花間爭鳴
꽃속에서 다투어 울다

1.稚鵝試泳
새끼 거위가 헤엄치다


花蝶圖
남계우(1811~1888)

群燕弄春
장승업(1843~1897)

山棠水禽
장승업

春禽對鳴
장승업

佛手鸚鵡(불수앵무)
장승업
비파나무에 앉은 앵무


蘆渚來雁(로저래안)
장승업
갈대 밭에 내려앉는 기러기

鷄哺群雛(계포군추)
장승업
어미달이 병아리 떼를 먹이다


魚蟹遊行
장승업
물고기와 게가 떠돌아 다니다



飢鷹馳吐(기응치토)
장승업
긃주린 매와 달아나는 토끼



春江桃鴨
안중식(1861~1919).
1915

春雀弄猫(춘작농묘)
안중식

木蓮瑞禽
조석진(1853~1920)

秋禽朱實
조석진
엉망인 사진을 따라
여기까지 오셨으면 눈이 피로하실 겁니다.
감사드립니다.
익숙하지 않은 한자만 운을 달았으며, 오류는 저의 한계입니다.
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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